니콜로 바렐라 인터가 나폴리를 상대로 슈퍼코파 이탈리아나 결승 진출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면서 라치오를 상대로 3-0으로 대승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리야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마르쿠스 투람은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영리한 백힐 플릭으로 선두 골을 터뜨렸고, 이어서 하칸 찰하노글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다비데 프라테시는 Henrikh Mkhitaryan이 시작한 경기 후반부에 역습을 완료했다.

과의 대화에서 바렐라는 “정말 훌륭한 경기였고 우리는 얼마 동안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피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치오의 질과 높은 프리싱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오늘 공을 원했고 우리는 재미있었습니다. 이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시작부터 잘 다듬어진 기계가 되고 싶었고, 이 수준에 도달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Yann Sommer는 비교적 조용한 경기를 펼쳤지만, Ivan Provedel은 중요한 세이브를 했고 Barella와 Lautaro Martinez의 공격으로 인해 두 번의 골대에 막혔다.

골 찬스를 놓친 것에 대해 반영한 바렐라는 “당연히 좋은 움직임을 감안할 때 득점하는 것이 기뻤을 텐데, 어시스트를 제공하거나 팀을 돕는 것도 저에게는 똑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는 1월 23일 리야드에서 GMT 19:00에 열리는 슈퍼코파 결승에서 나폴리를 만나게 된다. 새로운 결승 4강 형식에도 불구하고 트로피는 여전히 세리에 A와 코파 이탈리아 우승 팀 간의 경쟁이다.

또한 이는 Nerazzurri가 세 번째 연속 Supercoppa 타이틀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Barella는 “나폴리가 피오렌티나를 3-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몇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이탈리아 챔피언입니다. 우리는 신중하고 우리의 경기를 해야하며 현재의 폼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나폴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